[MLB.com] 버바 톰슨 (Bubba Thompson),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풋볼 선수로 여러대학의 장학금 제안을 받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는 야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적은 2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무릎 염증을 갖고 R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65 | Arm: 60 | Field: 60 | Overall: 50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운동을 했던 선수지만 생각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이해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 경험에 비해서 놀라운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파워 포텐셜에 대한 확신이 없었지만 좋은 배트스피드와 근력을 통해서 꾸준하게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외야수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도루하는 방법은 배우고 있으며 중견수로 타구를 따라가는 능력은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실링이 높은 선수를잘 성장시킨 경험이 있는 선수로 파워와 스피드가 모두 발전한다면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