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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한스 크로우스 (Hans Crous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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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면서 금메달을 수상했던 한스 크로우스는 인상적인 스터프와 커리어를 보냈던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폼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서 2라운드까지밀렸고 텍사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1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한스 크로우스는 루키리그에서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상대한 타자의 41%에게 삼진 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지난해 루키리그에서 기록한 피안타율이 겨우 0.109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미래에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두가지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도 확실한 무기라고 합니다. 궤적과 스피드에 변화를 주면서 커브와 유사하게 던질때도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구속차이를 갖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투구동작을 개선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한스 크로우스는 독특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평균보다 좋은 커맨드를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텍사스 구단은 한스 크로우스를 공만 빠른 선수가 아니라 투수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종종 조니 쿠에토와 같은 투구 매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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