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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윌 크로우 (Wil Crow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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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교팀을 졸업할 당시에 100만달러가 넘는 제안을 거절했던 선수로 2학년 중반까지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6년까지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2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 4학년으로 인상적인 투구를 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수술이후에 직구 구속은 돌아왔다고 합니다.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92-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나오고있다고 합니다.평균이상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이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에 대한 솔리드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 블랜튼과 비교가 되고 있는데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 않지만 투구폼은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선발투수로 남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디컬 이슈가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워싱턴은 그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이즈와 스터프,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빠르게 4-5선발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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