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데버스 (Jose Dever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보스턴 레드삭스의 3루수인 라파엘 데버스의 사촌으로 2016년에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7년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작하였지만 시즌 말미에는 미국 무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호세 데버스의 수비력에 좋은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공격 포텐셜과 좋은 게임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양키즈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얻기 위해서 호세 데버스를 마이애미 마린스로 보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5 | Arm: 55 | Field: 60 | Overall: 45

유격수로 계속 성장할수 있는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움직임과 부드러운 손움직임,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팀과 계약한 이후에 송구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 툴은 수비 툴보다 떨어지는 편이지만 좌타석에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나쁘지 않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준수한 선구안과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주자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수비력이 좋은 유격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준수한 타율도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특출난 선수는 될 수 없겠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뛸 재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