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마 레이예스 (Jomar Reyes),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에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당시에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실리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5년에는 손목부상과 손등뼈 골절로 많은 시간을 놓쳤으며 16년에는 건강했지만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17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난해에도 손가락골절로 인해서 약 3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35 | Arm: 60 | Field: 40 | Overall: 45

 

호마 레이예스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우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공을 멀리 보내는 탁월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중에 종종 인상적인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볼티모어 구다는 지난 시즌 막판과 이번 교육리그에서 타격 매커니즘을 수정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레이예스는 꾸준하게 수비력을 개선하고 있는 선수이며 3루수로 뛸 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이 커지면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 수비를 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루수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으로 좋은 타격을 보여줘야 하는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