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미첼 화이트 (Mitchell White),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15년에는 불펜투수로 뛰었고 16년에는 선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결국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5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랜디 윈이후에 21년만에 가장 높은 순번으로 지명을 받은 산타 클라라 대학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59만 800달러에 계약을 맺은 미첼 화이트는 발가락 골절로 인해서 두달간 결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시즌을 AA팀에서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65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5

 

작년 스캠장에서 현 애틀란타의 단장인 AA가 미첼 화이트의 피칭을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을 시작할때는 90마일 수준의 공으 ㄹ던졌지만 지난해에는 92-97마일으리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 88마일에 이르는 파워 슬라더와 함께 던지는 공이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궤적과 회전수를 약간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종종 플러스 등급의 햄머 커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변화구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했는데 올해는 아마도 체인지업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는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고 투구폼도 좋기 때문에 아마도 개선시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상대한 타자중 61%가 삼진 또는 땅볼 아웃을 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