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세우리 마티아스 (Seuly Matias),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7월달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6년에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8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세우리 마티아스는 R+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파워를 개선 보여주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5 | Arm: 70 | Field: 55 | Overall: 50

아직 거친 선수지만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팜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과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과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지난 2년간 34%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마티아스는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주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중견수로 뛰었지만 지난해에는 우익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정확하고 강한 송구를 고려하면 우익수로 충분해 보인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과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에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