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데이비드 피터슨 (David Peterson)년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도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대학에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학에서 한경기에서 2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45 | Changeup: 55 | Control: 60 | Overall: 50

 

3학년때 9이닝당 12.5개의 삼진을 잡아낸 선수로 프로에서도 솔리드한 구종과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커맨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종종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으로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로 좋은 무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 카운트에 던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모든 구종에 대한 인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를 조금 더 개선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투수로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을 3-4선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