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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버디 (Nick Burdi),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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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프로에서는 꾸준하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팔꿈치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2017년 5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에 피츠버그는 닉 버디를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하는 도박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한 닉 버디라면 아마도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65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5

 

현재 재활중인 닉 버디가 피츠버그 구단의 기대처럼 과거의 인상적인 구위를 회복할 수 있다면 마무리 투수 자원을 얻은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100마일이 넘는 공도 자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저분한 슬라이더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는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인데 핀포인트 제구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안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상으로 최근에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컨트롤과 커맨드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피츠버그는 닉 버디가 올해 연말에는 다시 피칭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 다시 피칭을 할지 알수 없지만 닉 버디의 소유권을 갖기 위해선느 90일 이상 메이저리그에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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