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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안 우레나 (Jhoan Uren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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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는 임팩트를 주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잃었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한번에 두개 리그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2015년 당한 손등뼈 골절이 결정적이었다고 합니다. 돌아온 이후에는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 A+팀에서는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40 | Arm: 60 | Field: 45 | Overall: 45

 

방망이가 다시 돌아온다면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다행스럽게 투수들에게 유리한 리그에서 51개의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더 개선이 된다면 많은 2루타중에서 몇개는 홈런으로 발전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면서 지난해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종종 당겨칠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진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호안 우레나의 가장 큰 이슈는 장기적으로 뛸 수비 포지션이 없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루수로 뛰는 모습도 잠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아마도 코너 외야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고려할 수 있는 수비위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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