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알베르토스 (Jose Albertos),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150만달러의 이적료를 주고 멕시코리그에서 영입한 선수로 11달 이후에 미국 루키리그에서 데뷔전을 가졌다고 합니다. 당시에 4이닝을 던지면서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스카우터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선수가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까지피칭을 하지 않았는데 컵스가 그에게 많은 이닝을 던지게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10번의 선발등판에서 한번도 5이닝 이상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 A팀에서 풀시즌을 시작하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65 | Control: 50 | Overall: 50

시카고 컵스 팜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컨트롤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고 자주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가감에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충분한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함을 증명하는 일만 남았다고 합니다. 깔끔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커맨드와 컨트롤은 기복이 있기 때문에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