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에서 뛰던 시절에 유격수였던 오스카 데 라 크루즈은 투수로 변신을 한 이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2년 당시에 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카고 컵스의 탑 투수 유망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겨우 39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7년에도 56.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0
건강할때 오스카 데 라 크루즈는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준수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1-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과 각도가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위력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회전수와 각도를 모두 갖춘 구종이라고 합니다. 팔스윙의 속도를 개선시키면서 체인지업도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체격을 하고 있으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프로에서 투수로 내구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좋은 내구성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신체 컨트롤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도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업삳고 합니다. 일단 마운드에서 건강하게 공을 던질 필요가 있지만 갖고 있는 실링은 3선발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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