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우익수인 야시엘 푸이그가 엉덩이 통증으로 인해서 시범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단 심각한 통증으로 보이지는 않는데...하루 더 휴식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한동안 고생을 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엉덩이 근육 부상이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엉덩이 통증은 현지시간으로 수요일부터 발생이 했지만 이후에 모든 훈련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는 트래이시 톰슨이 주전 우익수로 출전을 했지만 내일 경기는 정상적으로 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에 열심히 훈련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준비된 몸으로 스프링 캠프를 찾은 것으로 알려진 야시엘 푸이그인데..빠르게 그라운드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자신감을 어느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 겨울에는 뚜렷한 트래이드 루머없이 2018년을 준비 할 수 있었는데....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제 기억이 맞다면 올해 또하나의 아이를 얻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아이들 분유값이라도 벌려면 올해 0.280정도의 타율과 25개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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