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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래든 오글 (Braeden Ogl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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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체격과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고교 마지막 시즌에 구속이 증가하면서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두개의 루키리그에서 피칭을 하면서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R+팀에서 뛰는 동안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한경기에서도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하고 89-90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인상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각도 큰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든 구종이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투구폼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개선한다면 전체적인 커맨드가 발전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피츠버그는 고교투수를 지명해서 발전시킨 경험이 많은 구단이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은 오글을 선발투수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할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부분들이 많은데 차분하게 개선을 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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