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이슨 마틴 (Mason Martin),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1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공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과 출루율, 장타율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30 | Arm: 45 | Field: 40 | Overall: 45 

바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좌타석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졸업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상당한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좌투수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쪽으로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바디빌더 출신이기 때문에 매우 열심히 근육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플러스 등급의 재능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데뷔시즌에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국 1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수비적인 부분에서 연습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준수한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풀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