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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해리슨 베이더 (Harrison Bader)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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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대학 출신의 외야수로 3년간 스타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선호하는 대학 성적이 좋은 선수였기 때문에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시즌을 보낸 해리슨 베이더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를 받은지 2년만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55 


해리슨 베이더의 대부분의 툴은 평균 또는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것들을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플러스 툴은 없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타자이며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많은 볼넷을 골라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 수비를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중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도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성공률이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베이더는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것이 거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에는 외야수들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중견수 수비를 할 수 있다면 가치를 상승시킬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커리어 초반은 백업 외야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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