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을 마쳤을때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했던 매이슨 맥코이는 드래프트 이후에 참여한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MVP에 선정이 되었고 이듬해 4학년때 대학야구에서 0.328/0.398/0.474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툴과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못하는 것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의 주전 유격수로 시즌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5 | Run: 55 | Arm: 55 | Field: 60 | Overall: 45
그라운드에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준수한 수비범위와 부드러운 손움직임,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모습을 항상 보여주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파워는 부족한 편이지만 준수한 선구안과 타격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는 맥코이의 글러브질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툴과 비교해서 수비력이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다른 재능들이 발전을 한다면 유틸리티 내야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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