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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마차도 (Manny Machado), 볼티모어에 잔류하게 될듯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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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시즌에 계속해서 트래이드 루머가 나왔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3루수인 매니 마차도가 2018년에도 볼티모어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유격수로 뛰기 원했던 본인의 의지를 구단에서 반영해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매니 마차도인데...아마도 유격수로 출전하면서 수비적인 가치까지 인정을 받고 싶은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매니 마차도급의 3루수라면 포지션에 상관없이 큰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것 같은데....) 매니 마차도가 유격수로 이동을 하게 된다면 볼티모어의 주전 3루수 자리는 팀 베켐 (Tim Beckham)에게 돌아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여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볼티모어에 합류한 선수로 후반기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아직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남아있는 상태로 트래이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서비스 타임이 1년 남은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 댓가로 메이저리그에서 기량이 증명이 될 젊은 선발투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트래이드가 쉬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매니 마차도의 경우 2017년에는 3루수로만 뛴 선수로 유격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는 2016년에 이후에 처음이기 때문에 이번 스캠에서 어떤 수비를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3루수로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을 갖춘 선수지만 유격수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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