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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랜든 로저스 (Brendan Rodger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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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브랜든 로저스는 전체 3번픽으로 콜로라도 로키즈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5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로저스는 매해 준수한 생산성을 마이너리그팀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AA팀에서 0.336/0.373/0.567의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퓨쳐스 게임에도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부상으로 인해서 출전한 경기수가 부족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5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60


일반적인 내야수들과 비교해서 공격적인 실링이 더 높은 선수로 모든 툴들이 평균 또는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종에 대한 좋은 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가장 아쉬운점은 볼넷이 많지 않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브랜든 로저스가 고교팀에서 뛸 당시에는 미래에 장기적으로 유격수로 뛸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순발력이 부족하고 수비범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강한 어깨와 수비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젊은 시절에는 유격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2루수나 3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콜로라도의 3루수는 놀란 아레나도이기 때문에 3루수는 대안이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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