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 28경기에서 0.580의 타율과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87만 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마이클 차비스는 이후 3시즌동안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햇다고 합니다. 특히나 27%의 삼진율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타격 어프로치를 변경한 마이클 차비스는 2017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31개의 홈런과 68개의 장타를 기록했으며 AA팀까지 도달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60 | Run: 40 | Arm: 60 | Field: 45 | Overall: 55
타고난 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바탕으로 공을 띄우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잡아당기는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지난해에는 구종 판단능력을 개선을 시켰으며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투수들의 공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지난해 삼진비율이 22%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거친 선수로 인내심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 공을 던지는 투수의 공에 대한 대처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마이클 차비스는 처음에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곧 3루수로 변신한 선수로 평균이하의 스피드 때문에 수비범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강한 어깨를 갖고 있고 꾸준하게 훈련을 수행함으로써 봐줄만한 수비력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파엘 디버스라는 젊은 3루수가 보스턴 레드삭스에 있기 때문에 지난시즌 말미에는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제드 조코와 같은 2루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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