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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스틴 라일리 (Austin Rile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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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주 출신의 오스틴 라일리는 고교시절에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일리는 타자로 성장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많은 팀들은 투수 오스틴 라일리를 더 선호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는 타자 오스틴 라일리를 더 선호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1번픽으로 그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슬로오 스타터였던 오스틴 라일리지만 벌써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60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5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었던 선수지만 과연 꾸준하게 갖고 있는 파우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점점 더 좋은 타자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높았던 삼진 비율도 개선이 되었으며 볼넷 비율도 지난해에는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수비력도 큰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더이상 3루수 수비에 대한 의문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확실한 자산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잘 달리는 선수로 애틀란타에 3루수 자리가 없다면 미래에 좌익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3루수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나갈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트로이 글라우스처럼 인상적인 파워와 생산성을 보여주는 타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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