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다른팀의 생각보다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이언츠의 판단이 정확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좋은 타율과 갭파워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 초반 AAA팀에서 1.065의 OPS를 기록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왼손 부상으로 인해서 3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에 자이언츠는 에반 롱고리를 영입하기 위해서 아로요를 탬파베이 레이스에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45 | Run: 4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5
우타자인 크리스티안 아로요는 인상적인 타격감각과 방망이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덕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시즌에 한번도 9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적이 없지만 배트 스피드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한시즌에 15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을 조금 도 띄우는 타격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선택능력이 부족한 선수로 볼넷을 많이 골라내지는 못하지만 높은 타율로 그것을 만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아로요는 프로 첫 3시즌을 유격수로 뛴 선수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였고 순발력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3루수로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준수한 손움직임과 송구능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2루수와 3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3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3루수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파워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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