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케스톤 히우라는 전체 9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대학 1부리그 타자중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지명타자로 주로 출전을 하였지만 다행스럽게 수술을 피했다고 합니다. 밀워키는 케스톤 히우라의 부상에 관계없이 그를 지명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뻤다고 합니다.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히우라는 바로 프로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 합류한 케스톤 히우라는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고 교육리그에서는 내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5 | Power: 50 | Run: 50 | Arm: 50 | Field: 45 | Overall: 55
작고 임팩트 있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배트 스피드와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높은 타율과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게임중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 위협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준수한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이후에 MRI를 통해서 건강검진을 한 밀워키는 히우라가 수술없이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 꾸준하게 송구프로그램을 소화하였으며 교육리그에서는 무난하게 2루수 수비를 소화했다고 합니다. 2루수로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준수한 움직임과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몇몇은 여전히 좌익수가 히우라의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어떤 포지션으로 뛰든 상관없이 히우라의 방망이는 메이저리그로 그를 이끌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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