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릴리의 트래이드 댓가로 누구를 주길 원하시나요?

블로그 주인장의 글이 없다는 항의가 쏟아지고 있어서....일단 내용은 없지만 먼저 올립니다.

테드 릴리가 다저스로 올것이 유력한 가운데 연봉 보조 액수가 관건이라는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트래이드가 될 것이라고 보시는지....

오늘 본인이 트래이드 카드로 쓰일지도 모른다는 루머를 들었는지 AA팀의 아론 밀러가 엄청난 삽질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첫번째 투수 풀시즌이라 그런지..체력적으로 한계가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아무래도 테드 릴리에게 40인 로스터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 한명이상이 릴리의 댓가로 이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론 밀러+ 존 링크<-> 테드 릴리+연봉 보조+마이너리거 한명

이틀전에 올렸던 내용과 비슷한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이너리거 한명이 오늘 나온 루머처럼 포지션 플레이어가 되면서 다저스가 한명의 선수를 더 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론 밀러+존 링크+러셀 미첼<->테드 릴리+포지션 플레이어+연봉보조

내일 아침 6시 30분정도면 모든 것을 알수가 있겠지만...전 밤새 루머 사이트를 찾아 다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