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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르헤 알파로 (Jorge Alfar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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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포수 유망주로 당시에 무려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마이너리그에서 두개의 플러스 등급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가지는 파워이며 다른 한가지는 어깨라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뛰면서 그리고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이후에도 두가지 툴은 항상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 AAA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9월 로스터 확장때 합류해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5 | Arm: 70 | Field: 50 | Overall: 50


준수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충분히 장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항상 꾸준한 컨텍을 할 수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삼진 비율이 무려 31%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생산성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지 않은 편이며 볼네 생산 능력도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어깨는 도루를 시도하는 주자들을 막아낼 만큼 여전히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33%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어깨와 비교하면 수준차이가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볼넷과 삼진비율은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거친 선수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곧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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