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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요단 알바레즈 (Yordan Alvarez),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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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알바레즈가 쿠바를 떠났을때 다저스와 휴스턴이 요단 알바레즈를 영입하기 위해서 경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경쟁에서 다저스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제시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달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요단 알바레즈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요단 알바레즈는 다저스 소속으로 한게임도 출전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퓨쳐스 게임에 출전을 하기도 했던 요단 알바레즈는 A팀과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손문 부상으로 인해서 파워수치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는 선수로 미래에 한시즌에 25개 수준의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타자 유망주라고 합니다. 스윙자체에 힘을 싣는 타자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큰 스윙을 통해서 파워수치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선수로 밀어쳐서 더 많은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넓은 스트라이크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변화구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에 속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주자라는 것을 고려하면 1루수보다 좌익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어깨가 단점이라고 합니다. 게임을 많이 치루면서 경기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실링을 갖고 있는 타자 유망주로 미래에 플러스 파워까지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2018년은 A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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