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프랜클린 바레토 (Franklin Barret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겨울에 조쉬 도날슨을 토론토로 보내고 받은 유망주로 꾸준하게 오클랜드 팜에서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0.290/0.339/0.456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본인 마이너리그 커리어 성적과 거의 유사한 성적입니다.) 지난해 두번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71타수 14안타를 기록했으며 전체 타석의 43%가 삼진이었다고 합니다. 16년에 AA팀에서는 18%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는데 지난해 삼진 비율이 많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28%의 삼진 비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유격수였던 프랜클린 바레토는 최근에 2루수로 주로 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어깨를 갖고 있지만 송구가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기 때문에 2루수가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선수로 체격에 비해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조금 더 좋은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위협적인 도루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오클랜드는 조직에 젋은 내야수들이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 프랜클린 바레토가 최고의 내야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만약 조금 더 세련된 못습을 보여줄수 있다면 강팀의 주전 2루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