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더스틴 파울러 (Dustin Fowler),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소니 그래이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선수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우측 벽에 무릎을 부딪치면서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화이트삭스구단을 고소한 상태입니다.) 양키즈 팜에서 뛰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6년에 30개의 2루타와 15개의 3루타, 12개의 홈런, 25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준수한 파워와 스피드를 두루 갖춘 선수로 미래에 임펙트를 주는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뛰고 했지만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솔리드한 어깨를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도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성공률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는 무난하게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스캠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에서 주전 중견수를 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선수지만 일단 부상에서 잘 회복이 되는 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이 된다면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