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헤수스 루자르도 (Jesus Luzardo), 스카우팅 리포트

페루에서 태어난 선수로 남부 플로리다에서 성장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아쉽게도 그해 3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싱턴은 그의 포텐셜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에 3라운드 지명을 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로 트래이드가 되기 전에 워싱턴의 유니폼을 입고 루키리그 경기에 몇경기 등판을 했던 헤수스 루자르도는 전체적으로 매우 솔리드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43.1이닝을 던지면서 1.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닝도바 많은 4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허용한 볼넷은 겨우 5개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7마일까지 던질 수 있으며 솔리드한 커맨드를 보여주는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중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몇몇 스카우터들은 이미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피칭 감각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풀시즌을 뛰어보지 못한 선수로 아직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준수한 툴과 스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