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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James Kaprielia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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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소니 그래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한 선수로 내구성에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오클랜드가 가장 데려오고 싶어했던 유망주라고 합니다. 2015년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임스 카프리엘리안는 2016년에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단 3번의 선발 등판에 그쳤으며 2017년에는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제임스 카프리엘리안는 29.1이닝을 던졌는데 매우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8개의 피안타와 7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지난 두시즌 동안에 거의 등판을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18년에도 시즌 중반까지는 준비가 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할때 제임스 카프리엘리안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90마일 후반의 공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공격적으로 피칭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투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제임스 카프리엘리안는 아마도 2018년 여름 복귀를 목표로 몸을 만들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건강하다면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스터프, 승부욕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선발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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