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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카일 루이스 (Kyle Lewi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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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은 카일 루이스는 328만 67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가 프로 풀시즌 1년차였다고 하는데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49경기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무릎쪽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무릎부상을 당한 카일 루이스는 이후에 1년간 재활을 한 이후에 2017년 6월 마이너리그팀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돌아온 이후에 중앙펜스에 무릎을 부딪치면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달에 돌아왔으며 이후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소속팀을 A+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이후애 애리조나 폴리그팀에 합류했지만 역시나 수술을 받은 무릎이 좋지 않아서 두경기만에 이탈을 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카일 루이스는 모든 것을 매우 열심히 잘하는 선수로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부분의 툴들이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방망이 중심이 타구를 맞추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무릎부상이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았을때는 하체와 상체가 동기화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을 회복했을때는 좋은 타격리듬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타구를 띄울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스피드가 모두 돌아오지 않았지만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무릎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지명타자로 주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을 타고난 선수이기 시애틀은 카일 루이스의 몸상태가 100%라는 확신이 들면 경기에 출전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구단에서는 스캠에는 몸이 준비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주전급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기대처럼 플러스급 파워를 보여줄 수 있다면 강팀의 코너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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