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맥스 프리드 (Max Fried), 스카우팅 리포트

루카스 지오리토와 같은 고교팀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오리토는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맥스 프리드보다 늦은 순번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고교 동기인 지오리토처럼 2014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그해 겨울에 저스틴 업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까지 애틀란타 소속으로 뛰지 못했던 맥스 프리드는 2017년에 솔리드한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5

항상 좋은 스터프를 보여준 투수 유망주로 인상적인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부진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항번도 좋은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의 커브볼과 함께 던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3번째 구종으로 타자들의 시선을 끌어내기 위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상황에 맞는 투구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면 2018년에는 휠씬 좋은 역활을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3선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