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고하라 (Luiz Gohara),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투수로 당시에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엄청난 포텐셜을 갖고 있는 투수로 거칠지만 엄청난 스터프를 경기중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한 루이스 고하라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애틀란타와 시애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에 이적한 루이스 고하라는 마이너리그 3개리그에서 뛰었으며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고 등판해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5

좌완투수중에서는 가장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6-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꾸준하게 발전하면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발전하고 있는 구종인데 아직도 너무 강하게 던지려는 경향이있다고 합니다. 한번도 핀포인트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한 투수로 전체적인 컨트롤은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체중관리가 필요한 선수지만 데이비드 윌스와 같은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몸을 관리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가까운 미래에 선발로테이션에 자리를 잡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