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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스티븐 진저리 (Steven Ginger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2. 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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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스티븐 진저리은 6피트의 신장과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좌완투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 못하고 강한 공을 던지지는 못하지만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1학년때는 텍사스 공대의 2선발투수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학년때는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대학야구팀 최고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Changeup: 65 | Control: 55 | Overall: 50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2018년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은 여전히 평균이하인데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94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특출난 것은 없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 던질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3선발 자원으로 평가를 받을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확실한 승부욕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종종 제이슨 바르가스와 비유가 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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