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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달튼 바쇼 (Daulton Varsh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2.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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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인 개리 바쇼의 아들인 달튼 바쇼는 올해 대학야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드래프트에서 전체 68번째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A-리그에서 뛰면서 0.902의 OPS를 기록하면서 대학에서 보여주었던 방망이 재능을 프로에서도 바로 증명을 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휠씬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송구능력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준수한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약한 것은 여전히 문제라고 합니다. 팝 타임은 1.9초로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포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좌익수가 적절해 보이는데 좌익수로 뛰기에 부족하지 않은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나 2루수로 좋은 옵션중에 하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바쇼의 타격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내년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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