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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라이언 헬슬리 (Ryan Helsle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1. 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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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주에서 어릴때부터 성장한 선수로 과거에 세인트루이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 6시간씩 차를 타고 자주 경기장을 찾았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골수 팬이었다고 합니다. 2부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팀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행운을 얻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헬슬리는 올해 A+팀에서 시작했지만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파워 피쳐인 라이언 헬슬리는 93-96마일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커브볼은 80-8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타입의 투수라고 합니다. 87-89마일의 커터와 84-86마일 수준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구종 모두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과 단단한 몸,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직구의 커맨드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레벨에서 볼넷 비율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구위를 고려하면 8-9회에 등판하는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 헬슬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마무리 투수인 트레버 로젠탈을 연상시키는 투수로 동일한 스카우터가 발굴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라이언 헬슬리을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년시즌은 AA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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