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후안 소토 (Juan Sot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워싱턴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미국 루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그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A팀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무릎 골절과 손등뼈 부상, 햄스트링으로 인해서 32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998년생이지만 타석에서 인상적인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몸쪽공에 대한 공략도 좋은 편이며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자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신체조건은 성장하고 있는데 현재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쉬운 스윙과 강한 손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자로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충분히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 재능을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좌익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평균적인 송구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올시즌에 부상으로 많은 플레잉 타임을 갖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내년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