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가 되는 LA 다저스 선수들

 

오늘 월드시리즈가 끝났기 때문에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는 선수들은 앞으로 5일 이내에 자유계약선수 선언을 하게 됩니다. 현재 LA 다저스의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Yu Darvish
Brandon Morrow
Tony Watson
Logan Forsythe (구단옵션)
Chase Utley
Andre Ethier (구단옵션)
Curtis Granderson
Franklin Gutierrez

 

이중에서 안드레 이디어의 구단 옵션은 거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아웃이 250만달러군요) 그리고 로간 포사이드의 구단 옵션은 아마도 실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아웃이 100만달러) 그렇게 생각을 하면.....모두 7명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있는 선수중에서 그랜트 데이튼, 이미 가르시아, 스캇 카즈미르, 아담 리베라토어, 조쉬 라빈, 오코예아 딕슨, 앤드류 톨스를 복귀시키면 그대로 40인 로스터가 꽉차는군요. 물론 현재 60일자 부상자 며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중에 몇몇은 방출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