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한 메디컬팀을 보강했습니다. 지난 21년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일을 했던 론 포터필드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Head athletic trainer으로 일을 했다고 하는데 다저스에서는 Medical director로 일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거의 동일한 역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Director라는 역활이 붙은 것을 보면 직위는 더 높은 직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론 포터필드의 고향이 뉴멕시코이기 때문에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생활을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이건 뭐..이유일 뿐이고...가장 명백한 이유는 금전적인 지원이 탬파베이보다 다저스가 좋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저스의 야구운영 팀장인 앤드류 프리드먼과 오랫동안 함께한 인연도 다저스행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론 포터필드가 클래이튼 커쇼의 허리쪽 부상과 야수들의 햄스트링 부상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탬파베이 언론에는 나온 소식인데..아직 LA 다저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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