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테트롤트 (Jackson Tetreault), 스카우팅 리포트

 

1학년때는 4년제 대학에서 뛰었던 잭슨 테트롤트는 2학년때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이결정은 아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뛰면서 꾸준하게 좋은 스터프와 성적을 보여주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준수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마른 체격을 고려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잭슨 테트롤트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170파운드의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번 봄에도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몸에 근력을 개선시킨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한 선수이고 아직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잭슨 테트롤트의 컨트롤과 커맨드가 평균이하인것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워싱턴은 그의 포텐셜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미래에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