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학에서 1~2학년때는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하는데 지난 여름 서머리그에서는 선발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관심을 스카우터들에게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콜튼 호크이 대학 3학년때 선발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대학에서는 콜튼 호크을 계속해서 불펜투수로 뛰게 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는 그의 재능에 좋은 점수를 주었기 때문에 4라운드 지명을 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크고 신체조건이 좋은 우완투수로 올봄 대학에서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마무리 투수였다고 합니다. (올해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서머리그에서 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대학에서는 주로 90~91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꾸준하게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직구/커브볼보다는 못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에 약간 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지 못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근력과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투구 동작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은 결국 콜튼 호크이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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