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에릭 파르지뉴 (Eric Pardinh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8. 7. 17:46

본문

반응형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브라질 출신의 우오나투수로 지난해 여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6세이하 대표팀의 일원으로 도미니카의 타자들을 상대로 1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9월달에 WBC 대표팀에 합류해서 2/3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7월 2일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무려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추후에 공부를 할 경우에는 20만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55파운드의 자고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직구는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은 커브볼로 타자들의 헛방망이를 돌리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계속 발전을 한다면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팔동작이 깔끔한 편이며 효율적이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폼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마운드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피칭을 한 경험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몇몇 스카우터들은 작은 신체조건과 실링이 낮은점을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