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브루스다르 그래테롤 (Brusdar Graterol),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8. 7. 17:44

본문

반응형

 

2014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우완투수로 당시에는 거의 알려진 선수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에 미국무대 데뷔를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7년 여름까지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해 루키리그팀에 합류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매우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는 브루스다르 그래테롤를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속은 꾸준하게 개선이 되었고 현재는 95-98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100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종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86-87마일 수주느이 슬라이더와 80마일 전후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현시점에는 발전할 부분이 많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맨드와 컨트롤은 발전이 필요한 부분인데..나이와 수술 경력을 고려하면 당연해 보인다고 합니다. 개선할 부분이 많지만 미네소타 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