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2014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데뷔를 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4할이 넘는 타율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R+팀에서도 좋은 타율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첫번째 풀시즌에서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헤르마인 팔라시오스은 올해 다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툴이 좋은 내야수로 수비보다는 공격력이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내야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어느정도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홈런보다는 2루타를 만들어내는 타자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준수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는 유격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수 있을지 예상하기 힘들지만 유격수로 뛰기에 부족한 수비범위를 보여주게 된다면 2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현시점에서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는 것에 대한 논의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 다른 유격수 유망주들이 존재하지만 트윈스가 그를 유망주할 시간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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