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스카우팅 리포트

 

2017-2018년 계약기간에 영입할 수 있는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완더 프랑코는 인상적인 혈통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버지도 야구를 했었으며 두명의 형도 캔자스시티와 휴스턴에서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유격수인 에릭 아이바의 조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올해 38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인 완더 프랑코는 인상적인 공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양쪽 타석에서 상당히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테이블 세터로 성장할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파워는 아마도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16살이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신체적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손놀림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스피드 덕분에 좋은 수비범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신체적으로 모두 성장하게 된다면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갖고 있는 공격툴은 수비 위치와 상관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