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는 두가지 운동을 했던 세스 코리는 마운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풋볼을 하면서 큰 부상을 당하면서 2016년에는 거의 경기출장을 하지 못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샌프란시사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을때 세스 코리는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어린 시절의 매트 무어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최고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좋은 공을 던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기복이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미래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자이언츠는 고교투수를 성장하시키는 것을 잘 하는 구단으로 미래에 준수한 좌완투수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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