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풋볼선수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했던 버바 톰슨은 3860야드의 패싱을 성공시켰으며 43개의 터치다운을 4학년때 기록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대학과 테네시대학은 그에게 풋볼 장학금을 제시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몇몇 대학에서는 풋볼과 야구를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제안을 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버바 톰슨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26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야구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두가지 스포츠를 한 선수는 야구선수로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버바 톰슨은 야구장에서 좋은 스윙 감각과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올해 파워 포텐셜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을 조금 더 꾸준하게 멀리 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15개가 넘는 홈런을 치는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야 모든 위치의 수비를 수행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중견수로 타구판단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는 과거에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를 성장시킨 경험이 있기 때문에 버바 톰슨에게 충분하게 발전할 시간을 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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