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부터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을 한 선수로 지난해 서머리그에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대학 최고의 내야수로 마지막 시즌을 시작한 로간 워모스는 실제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고 토론토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토론토는 로간 워모스를 지명하고 상당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부족한 툴도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고난 타격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고 있으며 강한 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구속을 갖고 있는 직구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내야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년에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와 유격수로 잘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손놀림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도 계속해서 유격수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지만 2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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