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에서 매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던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후에 켄 자일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대학 커리어를 보내면서 9이닝당 단 0.4개의 볼넷을 허용했던 선수로 프로에서 인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3마일가지 형성이 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순간순간에 필요한 구종을 좋은 위치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팀에서 뛰었던 톰 에쉘맨는 올해 AAA팀에서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상위레벨 타자들은 구위가 인상적이지 않은 투수가 상댕하기는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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