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1. Chance Sisco, C
볼티모어의 팜에서 가장 좋은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올해도 여전히 솔리드한 모습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2살로 AAA팀에서 뛰고 있는데 빠른 구속의 직구를 잘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체격이 좋아지면 파워도 개선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도루저지능력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발놀림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여전히 미래 볼티모어의 포수가 될것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2. Austin Hays, OF
올해 A+팀과 A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좋은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열정도 매우 훌륭한 선수라고 합니다. 준수한 타격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 0.588의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로 준수한 도루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D.L. Hall, LHP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21번째 지명을 받은 고졸 좌투수로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커브-체인지업 모두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직구는 최고 96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생보다는 약간 나이가 많은 편인데 볼티모어는 그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4. Ryan Mountcastle, SS
타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유격수로 뛰기는 어려운 선수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아마도 좌익수로 이동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타격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위치는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5. Tanner Scott, LHP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키고 있지만 그것은 단지 멀티이닝을 던지는 능력을 개선시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커맨드와 컨트롤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 퓨쳐스 게임에 출전한 그는 97-100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으며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도 타자들을 위협하는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6. Hunter Harvey, RHP
지난 여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거의 돌아올 시점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일달말부터 재활 피칭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애리조나 폴리그때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 피칭은 2016년 A-리그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이상의 레벨에서는 2014년 이후에는 피칭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7. Jomar Reyes, 3B
4월말에 손골절상을 당한 선수로 이후에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다시 돌아오기 위한 재활 훈련을 시작한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부상전에 그는 좋은 파워 포텐셜을 인정을 받았으며 플러스 등급의 선구안과 훈련태도를 보여주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8. Cedric Mullins, OF
올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5월달과 7월달에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다고 하는군요. 건강할때는 좋은 리드오프 스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작은 체격을 갖고 있지만 준수한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 Keegan Akin, LHP
시즌 초반에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투구 매커니즘으 개선시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 7번의 선발등판에서 모두 퀄러티 스타트를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10. Cody Sedlock, RHP
지난해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로 91-94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모두 준수한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덕분에 0.310의 피안타율과 6.58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